당회는 각 구역장님들을 통하여 각자 맡은 구역 성도님들의 전반적인 의견들을 수렴한 결과 대다수의 성도님들은 ‘아직은 교회 활동을 재개하는 것이 이르다’는 의견을 가지고 있음이 확인했습니다. 그러나 교회가 현장에서 모이는 공동체 예배를 언제까지나 미룰 수 없고 또한 현장예배를 드리기를 원하시는 성도님들의 필요도 있기에 당회는 앞으로2주간의 준비기간을 가진 뒤, 오는 6월 세째 주일(21일)부터 주일 현장예배를 재개하기로 잠정적인 결론을 내렸습니다. 한편, 코로나로 인한 상황이 충분히 안전하다고 판단될때까지 지금처럼 각 가정에서 온라인으로 예배 드리시기를 원하시는 성도님들을 위해서 교회는 온라인 예배로 함께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할 것입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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